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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된 커피를 사놓고 오래 보관하다 보면 맛과 향이 달아나서
음료로 활용하지 못한다.
또한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는 대부분 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런 커피가루와 찌거기도 간단한(?) 손질을 통해 재활용 될 수 있다.
먼저 오래된 커피가루 활용법 몇가지를 알아보자.
1. 방향제로 활용한다.
오래된 커피가루는 음료로 내려봤자 검은물에 지나지 않는다. 커피가루를 티백이나
용기에 담아 습하고 냄새나는 곳에 놓아두면 습기도 흡수하고 탈취 기능도 한다.
2. 염색제로 활용
커피를 우려낸 물에 천을 담궜다가 말리기를 7회 정도 반복하면 천연 커피염색이
완성된다. 요즘은 손수건, 가방, 옷, 커텐 등 제작에 많이 활용된다.
3. 매끈한 피부 가꾸기
목욕할때 커피가루를 넣어주면 은은한 향이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피부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욕조에 목욕물을 받아놓고 커피가루를 바로 풀어 버리면 목욕 후 찌거기 제거 하느라
곤욕을 치러야 한다. 커피를 끓여 원두를 우려낸 물을 목욕물과 섞어 사용하면 욕조를 청소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있다.
4. 기름때 제거
옛날에는 그릇이나 후라이팬에 뭍은 기름때를 제거할때 흙을 활용했다. 흙을 용기에 뿌리고
지푸라기를 뭉쳐서 박박 닦으면 기름기가 제거 되었다. 이 방식과 마찬가지로 커피가루를
기름기가 있는 용기에 뿌리고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기가 제거에 도움이 된다.
5.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 제거
수육을 삶을때 커피가루를 한두스푼 넣어주면 고기의 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또한 생선을 구울때도 생선에 커피가루를 살살 뿌려주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6. 마사지팩으로 활용
꿀에 커피가루를 넣고 얼굴에 골고루 바른 다음 15~20분 후 세안하면 굉장한 미백효과가
있다. 꿀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커피는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해 뽀송뽀송한
얼굴로 바꿔준다. 지성피부에 아주 좋다고 한다.
다음으로 커피찌거기 활용법을 알아보자.
커피찌거기를 활용하기 전에 먼저 주의할 점은
찌거기에 포함된 습기를 먼저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1. 화분의 식물 영양제로 사용
화분에 찌거기를 부어 줄 때는 화분 가득히 채워 주지 말고 적당량 부어 주어야 한다.
적당량은 식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이상은 오히려 화분의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서 식물이 말라 죽을 수도 있다.
2. 신발의 꼬린내 제거
겨울철에는 신발을 신고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은 특히나 냄새나 땀이 많이
차게된다. 이럴때는 커피 찌거기를 말린다음 신문지에 싸서 신발안에 밤새 넣어두면 감쪽같이
냄새가 제거된다.
3. 각질 제거
미지근한 물에 커피찌거기를 풀고 30분 정도 발을 담군후 타올로 문질러 주면 각질이
잘 제거된다.
4. 냉장고 탈취
커피찌거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야 효과가 있다. 커피찌거기를 빨리 말리는 방법은
후라이팬을 살짝 달군 다음 커피찌거기를 저으면서 살살 볶아 주는것이다. 이렇게
말린 찌거기를 통풍이 되는 종이나 티백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에 좋다.
5. 홀아비, 총각 냄새 제거
담배피는 홀아비나 총각은 재털이에 커피찌거기를 넣어 활용하면 탈취에도 좋고
화재 예방에도 좋다. 방 한구석에 커피찌거기를 잘 펼쳐서 말려 놓으면 은은한
향이 베어나와 찌든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잘 활용하면 끝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다.
대신 커피가루나 찌거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오랜된 커피가루가 남아 있다는 것은 커피를 적당한 시기에 내려 마시지 않는
게으른 사람이라는 증거이고, 찌거기를 얻어다 말려서 사용하는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당신은 부지런한 사람인가?
그러면 위 활용법에 도전해 보라^^
"365일 커피볶는 집" 더커피하우스 제공.
끝.
음료로 활용하지 못한다.
또한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는 대부분 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런 커피가루와 찌거기도 간단한(?) 손질을 통해 재활용 될 수 있다.
먼저 오래된 커피가루 활용법 몇가지를 알아보자.
1. 방향제로 활용한다.
오래된 커피가루는 음료로 내려봤자 검은물에 지나지 않는다. 커피가루를 티백이나
용기에 담아 습하고 냄새나는 곳에 놓아두면 습기도 흡수하고 탈취 기능도 한다.
2. 염색제로 활용
커피를 우려낸 물에 천을 담궜다가 말리기를 7회 정도 반복하면 천연 커피염색이
완성된다. 요즘은 손수건, 가방, 옷, 커텐 등 제작에 많이 활용된다.
3. 매끈한 피부 가꾸기
목욕할때 커피가루를 넣어주면 은은한 향이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피부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욕조에 목욕물을 받아놓고 커피가루를 바로 풀어 버리면 목욕 후 찌거기 제거 하느라
곤욕을 치러야 한다. 커피를 끓여 원두를 우려낸 물을 목욕물과 섞어 사용하면 욕조를 청소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있다.
4. 기름때 제거
옛날에는 그릇이나 후라이팬에 뭍은 기름때를 제거할때 흙을 활용했다. 흙을 용기에 뿌리고
지푸라기를 뭉쳐서 박박 닦으면 기름기가 제거 되었다. 이 방식과 마찬가지로 커피가루를
기름기가 있는 용기에 뿌리고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기가 제거에 도움이 된다.
5.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 제거
수육을 삶을때 커피가루를 한두스푼 넣어주면 고기의 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또한 생선을 구울때도 생선에 커피가루를 살살 뿌려주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6. 마사지팩으로 활용
꿀에 커피가루를 넣고 얼굴에 골고루 바른 다음 15~20분 후 세안하면 굉장한 미백효과가
있다. 꿀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커피는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해 뽀송뽀송한
얼굴로 바꿔준다. 지성피부에 아주 좋다고 한다.
다음으로 커피찌거기 활용법을 알아보자.
커피찌거기를 활용하기 전에 먼저 주의할 점은
찌거기에 포함된 습기를 먼저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1. 화분의 식물 영양제로 사용
화분에 찌거기를 부어 줄 때는 화분 가득히 채워 주지 말고 적당량 부어 주어야 한다.
적당량은 식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이상은 오히려 화분의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서 식물이 말라 죽을 수도 있다.
2. 신발의 꼬린내 제거
겨울철에는 신발을 신고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은 특히나 냄새나 땀이 많이
차게된다. 이럴때는 커피 찌거기를 말린다음 신문지에 싸서 신발안에 밤새 넣어두면 감쪽같이
냄새가 제거된다.
3. 각질 제거
미지근한 물에 커피찌거기를 풀고 30분 정도 발을 담군후 타올로 문질러 주면 각질이
잘 제거된다.
4. 냉장고 탈취
커피찌거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야 효과가 있다. 커피찌거기를 빨리 말리는 방법은
후라이팬을 살짝 달군 다음 커피찌거기를 저으면서 살살 볶아 주는것이다. 이렇게
말린 찌거기를 통풍이 되는 종이나 티백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에 좋다.
5. 홀아비, 총각 냄새 제거
담배피는 홀아비나 총각은 재털이에 커피찌거기를 넣어 활용하면 탈취에도 좋고
화재 예방에도 좋다. 방 한구석에 커피찌거기를 잘 펼쳐서 말려 놓으면 은은한
향이 베어나와 찌든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잘 활용하면 끝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다.
대신 커피가루나 찌거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오랜된 커피가루가 남아 있다는 것은 커피를 적당한 시기에 내려 마시지 않는
게으른 사람이라는 증거이고, 찌거기를 얻어다 말려서 사용하는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당신은 부지런한 사람인가?
그러면 위 활용법에 도전해 보라^^
"365일 커피볶는 집" 더커피하우스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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