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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배우기/커피 칼럼

커피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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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겨울날.

커피 한잔은 온기를 담고,
영화 한편은 인생을 담아

-아련한 기억이라 할지라도-

첫눈 내리던 날
사랑했던 그대와
따스한 감촉을 나누던
그날의 기억을 추억하고 싶은
그런날...


영화속에서는 커피와 인생이 어떻게 표현 되었을까...

<카모메 식당>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는 누군가가 나를 위해 만들어준 커피에요"

<아웃오브 아프리카>
"우린 소유하는게 아니죠. 단지 스쳐갈 뿐이지..."

<커피와 담배>
"(부자들의 음료인 샴페인 보다는) 나는 커피가 더 좋네. 단순한...
노동자들의 커피"

<바그다드 카페>
OST (Jevetta Steele의 Calling You)에
영화의 모든 내용이 함축
"I am calling you. Can't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I am calling you. I know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좋지 아니한가>
"첫 모금은 입안의 잔여물을 없애주지. 두번째 모금으로 입안에 향이
퍼지게 한다음, 세번째 모금은 코로 향기를 함께 마셔봐"

<버킷 리스트>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당신 인생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었는가?"

<타이베이 카페 스토리>
"당신 마음속에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인가요"

<세렌디피티>
"운명이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는데 우리가 행복하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것은 우리가 그 신호를 어떻게 읽어 내느냐에 달린것 같아요"

커피한잔의 여유가 여러분의 삶에
Serendipity(우연한 행운)을 가져다 줄수도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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