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배우기/커피 칼럼

우울증 극복은 커피로

728x90
반응형

우울증 극복에는 커피가 좋다.
요즘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은 아래 내용을 잘 보시기 바란다.

먼저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우울장애는 평생 유병율이 15%, 특히 여자에서는 25% 정도에 이르며,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것은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준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약함의 표현이거나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서울대 병원 정의)

<삶의 전반을 좌우하는 우울증> Photo by 메디컬투데이

한잔의 커피는 기분을 안정시켜 주고, 긴장감을 해소 시켜준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3의 성분인 "니아신"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
을 하기 때문이다.

2010년에 "Alzheinmers Dis" 학술대회에서 Lara DR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하루에 커피를 6잔 미만으로 마시면 우울증의 증상을 경감 시키고, 인지능력의
소실을 낮추며, 자살의 위험성도 감소시킨다."
는 내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1.usa.gov/pI3KXy 참조)

다시말해, 하루에 커피를 적정량 마시면 우울증이 감소되어 기분도 좋아지고
자살의 충동도 줄어든다는 말이다.

<천재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도 우울증으로 자신의 귀에 상처를 냈다>

커피가 우울증에 좋다고 해서 무턱대고 많은 양을 섭취하면 안된다.
그 이유는 "하루 8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7잔 이하로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자살의 위험도가 58%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이다.
(자료는 http://1.usa.gov/w5kssE 참조)

커피를 과다 섭취할 경우 자살 위험도가 높다는 것은 카페인의 농도에 따른
신체 작용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동물 실험 결과를 보면 하루 3잔 내외의 카페인을
투여하면 활동성이 증가하지만, 많은 양의 카페인을 투여하면 반대의 효과가 난다.

동물실험 결과를 다르게 해석하면 적정량의 카페인은 각성제 작용을 하지만,
과다한 카페인은 진정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하루에 섭취하는 커피량은 꼭 개인의 신체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을 위해 자신의 우울증 정도를 테스트 하는 사이트를 알려드릴까 한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개발한 테스트이니 꼭 한번씩 해 보시길 바란다.

우울증 자가 진단법(http://bit.ly/aWbav1).

"365일 커피볶는 집" 더커피하우스 제공.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