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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림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커피선생 황호림과 함께하는 핸드드립 교육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커피선생으로 유명한 더커피하우스(The Coffee House) 황호림 대표와 함께 핸드드립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이 강좌는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의 사회문화강좌로 커피에 관한 기초지식에서 부터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핸드드립 기술을 쉽게 배울수 있는 과정이다.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설되는 핸드드립 교육은 2013년 7월 1일 부터 매주 월요일 10시~12시에 실시되며, 교육과정은 총 4주이다. 이번 핸드드립 교육은 기초 핸드드립 기법을 배우는것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고급 커피의 맛을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시행하는 이번 핸드드립 교육은 시중 커피교육원의 1/7에 해당하는 저렴한 교육비와 커피에 관한 이론과 실기에 정.. 더보기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가 말하는 스페셜티 커피의 조건 유래없는 커피산업의 성장으로 스페셜티 커피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스페셜티 커피라 불리는 혹은 일컽는 커피들은 모두 스페셜티 커피가 맞을까?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스페셜티 커피가 어떤것인지 애매모호하지만 단골 카페나 커피전문가들의 권유를 믿고 스페셜티 커피를 소비하는 경향이 많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의 조건에 대해 커피선생 옥탑방으로 유명한 황호림 대표를 만나 알아 보았다.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는 현재 더커피하우스(The Coffee House) 대표와 월간 Coffee&Tea 칼럼리스트, Coffee Curator 과정 대표 등을 겸임하고 있다.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가 말하는 스페셜티 커피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야 한다.2.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품.. 더보기
자연산 원두 구입은 커피존에서 자연산 원두, 100% 천연 자연산 원두가 존재할까?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될때 야생의 상태로 존재했다. 커피소비가 늘면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농장으로 옮겨져 심어졌고 이때부터 하나의 농작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현재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원두의 90% 이상은 이처럼 농장에서 재배된 커피원두들이다. 우리나라에 공급되는 자연산 원두는 어떤것이 있을까? 야생의 상태로 커피열매를 채취해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자연산 원두는 '동티모르 자연산 원두' 와 '샨 허니 내추럴' 정도이다. 나머지 커피는 농장형태로 재배되어 유기농 혹은 자연친화적인 원두로 상표를 붙이고 수입된다. 자연산 원두의 채취과정을 살펴보면 야생상태의 커피나무에서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해 열매상태로 말리거나(내추럴가공방식), 물에 불려 껍질과.. 더보기
샨허니내추럴이 스페셜티 커피의 귀족이라 불리는 이유 스페셜티 커피는 여러가지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한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가 제시한 스페셜티 커피의 조거은 다음과 같다. 1. 생두 생산지에서의 조건과 그 생두의 컵 테스트 조건 2. 로스팅 가공 조건 3. 포장과 판매의 조건 4. 추출에서의 조건 5. 음용시의 조건 즉, 생산에서 커핑에 이르는 전 과정이 일정수준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스페셜티 커피로 인정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스페셜티 커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1. 결점이 없는 생두로 약하게 로스팅 했을 경우 명확한 특성이 존재해야 한다. 2. 맛이 나쁘지 않은 정도의 원두가 아니라, 맛이 뛰어난 원두여야 한다. 중배전 정도의 로스팅에서 뛰어난 맛과향을 발휘 할 수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원두중 .. 더보기
스페셜티커피의 귀족 샨허니내추럴 스페셜티커피는 말 그대로 아주 특별한 커피를 의미한다. 커피를 모르는 사람도 한번 마셔보면 "정말 독특한 맛이 있구나!" 라고 느낄 정도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스페셜티커피는 1년에 한두개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귀하다. 스페셜티 커피라는 용어는 ‘전미 스페셜티 커피협회’(NSCA)가 커피의 종류를 스페셜티 커피, 스트레이트 커피, 다크 로스트 커피, 브렌드 커피, 디카페인 커피, 플레이버 커피, 유기재배 커피로 나눠서 구분하면서 부터 사용 되었다. 그 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라는 단어가 특징지어져 종래의 범주와는 다르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78년 ‘세계 커피 회의’에서 미국인 ‘Erna Knutsen’이『지리적으로 각각 다른 지역의 다른 기후는 각각의 독특한 .. 더보기
핸드드립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빙글빙글~빙글빙글"노래가사의 한 구절이 아니다. 최근 직장인과 주부들 사이에 열병처럼 번지고 있는 핸드드립 커피 추출 과정을 커피선생으로 유명한 황호림 대표가 재미있게 묘사한 말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부 커피전문가나 커피마니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핸드드립 배우기가 유행이다.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번져 나가더니 요즘에는 아예 집이나 직장에 핸드드립 도구를 마련해 놓고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시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부들 사이의 핸드드립 배우기 열풍은 여러 평생교육원 및 문화센터 강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성북구평생학습관의 '핸드드립 커피하우스' 과정은 인기 사회문화강좌로 수강생 대부분이 주부들이다. 지난 6주간 이 강좌를 들었다는 한 주부는 "커피가 원산.. 더보기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 강연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의 강연이 4월 21일(일) 한국지도자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커피시장, 커피상식, 커피와 건강,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에게 커피시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커피지식을 접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커피선생 황호림은 The Coffee House 대표와 한국커피산업발전위원, 한국능률교육개발원 바리스타 심사위원, 월간 Coffee & Tea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력파 커피인이다. / @Coffee Curator 더보기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 주요약력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의 주요 약력 The Coffee House 대표저서 '그리운 마음 커피한잔'한국커피산업발전대책위원회 위원한국능력교육개발원 바리스타 심사위원월간 Coffee & Tea 칼럼리스트대한민국 제1호 Coffee Curator 더보기
커피선생 황호림대표와의 만남 선생은 '학예가 뛰어난 사람'을 높여 부르거나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뜻한다. 여러분야에 걸쳐 학문과 예능이 뛰어나 선생으로 호칭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다. 엄청난 유행을 타고 급 성장한 커피시장에서도 커피선생 혹은 커피명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커피를 학문으로 연구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기예가 훌륭하다고 소문난 더커피하우스 황호림 대표를 만나 커피철학과 인생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오자마자 커피 부터 챙겨 주시네요. 어떤 커피 인가요? 커피선생: 대접해 드릴게 커피밖에 없으니까요...하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중 하나인 태국스페셜티 요크(YOKH)커피 입니다. 기자: 태국커피요? 금시초문인데요... 커피선생: 태국 북부 치앙라이 지역에서 재배된 커피인데, .. 더보기
황호림 첫 시집 '그리운 마음 커피한잔' 발간 더커피하우스(The Coffee House) 황호림 대표(41·남)가 생애 첫 시집 '그리운 마음 커피한잔'(iWELL刊)을 발간했다. 지난 3년간 인사동 골목길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와 SNS 등 공간에 창작욕을 불태운 결과다. 지난 2008년 커피업과 인연을 맺은 그는 자신의 커피인생 궤적을 솔직한 시어로 읇어냈다. 시집은 '한잔, 커피', '두잔 봄', '세잔, 여름', '네잔, 가을', '다섯잔, 겨울' 등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시인의 일터에서 본 계절의 변화와 만남, 기다림과 그리움의 추억 등이 실려있다. 그는 커피한잔에 사랑을 담아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하는 감정의 표현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학업에 열중해 서울의 모 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였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