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커피의 귀족 샨허니내추럴

스페셜티커피는 말 그대로 아주 특별한 커피를 의미한다. 커피를 모르는 사람도 한번 마셔보면 "정말 독특한 맛이 있구나!" 라고 느낄 정도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스페셜티커피는 1년에 한두개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귀하다.

스페셜티 커피라는 용어는 ‘전미 스페셜티 커피협회’(NSCA)가 커피의 종류를 스페셜티 커피, 스트레이트 커피, 다크 로스트 커피, 브렌드 커피, 디카페인 커피, 플레이버 커피, 유기재배 커피로 나눠서 구분하면서 부터 사용 되었다.

그 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라는 단어가 특징지어져 종래의 범주와는 다르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78년 ‘세계 커피 회의’에서 미국인 ‘Erna Knutsen’이『지리적으로 각각 다른 지역의 다른 기후는 각각의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커피를 창조한다』라고 표현한 것이 시초이다.

스페셜티커피의 넓은 정의는『엄격한 선별 작업을 통해서 엄선된 생두를 적절하게 로스팅하여, 신선한 상태에서 올바른 추출이 행해지고, 그리고 그것을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좋은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한 주변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

스페셜티커피의 시작은 이처럼 두루뭉실하게 시작되었으나, 현재에 오면서 그 기준이 더 명확해졌다. 일례로 SCAA의 스페셜티 커피 기준을 보면 커핑점수가 80점 이상이되, 산지의 특성이 영확하게 드러 나야한다고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특성이 명확한 커피는 프리미엄급을 넘어 스페셜티커피로 대접 받는다.

특성이 명확하게 그려지는 스페셜티커피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 '샨허니내추럴'이라는 천연 자연산 원두를 소개할까 한다.

샨허니내추럴은 기분좋은 레몬향과 청포도의 달콤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어 스페셜티커피의 귀족이라 불리고 있다. 스페셜티거피의 명품 에스메랄다 게이샤 커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 원두를 처음 도입한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는 "와일드한 자연산 원두가 이렇게 다앙한 맛을 내는게 놀라웠다"며 로스팅 포인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스페셜티커피들의 공통점은 너무 많은 열을 주어 로스팅 했을 경우 다양한 맛과 향이 사라져 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불을 적게 주어 덜 익혔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한다. 스페셜티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숙련된 로스터의 손길이 더해져야 한다는 스페셜티커피의 정의가 딱 맞아 떨어지는 셈이다.

정말 스페설한 커피라 '스페셜티의 귀족'이라 불리는 샨허니내추럴. 이제 당신이 맛볼 차례다. 스페셜티커피의 귀족 샨허니내추럴의 판매처는 다음과 같다.

쇼핑몰: www.coffeez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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