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대 카누(VIA VS KANU) / 카누 대 비아 인스턴트 커피 시장이 뜨겁다. 그 이유는 최고급(?) 원두커피를 지향하던 스타벅스가 인스턴트 커피 비아(VIA)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스턴트 커피 시장으로 뛰어들었고, 이에 뒤질세라 우리나라 인스턴트 커피업계의 최강자 동서식품이 카누(KANU)를 출시하며 맞불을 놓았기 때문이다. 오래 전 부터 필자도 맛이 궁금했던 스타벅스의 비아(VIA)와 동서식품의 카누(KANU)를 구입해서 직접 비교해 보았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두 제조사가 주장하는 이들 커피의 특징을 먼저 알아보자. 비아(VIA): 미세분말 커피, 스타벅스가 20년간 자체 개발한 기술로 만들었다고 주장 카누(KANU): 냉동건조커피(에스프레소 추출액을 냉동건조), 인스턴트분말 95% + 분쇄원두 5% 로 만듦 비아가 출시 되고 카.. 더보기 커피와 암 "커피 마시면 암(간암) 발병율 줄어" - 동아일보(2005.02.26) "커피 많이 마셔요(구강, 인두암 발병율 39% 저하) - 스포츠한국(2010.06.22) "검은유혹 커피, 유방암 위험 낮춘다" - 이데일리(2011.05.13) "하루 5잔 이상 커피 마시면 유방암 감소" - 약업신문(2011.05.26) "대장암의 증식과 전이를 막아 주는데 커피도 한몫" - 강원일보(2011.07.29) "커피 전립선암 발생위험 낮춘다" - 월간암(2011.08.27) "커피 많이 마시면 피부암 예방" - 메디컬투데이(2011.10.25) 위는 최근 커피와 암의 상관관계를 보도한 매체와 헤드라인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기사들은 해외 유명 대학 및 의학연구소의 연구결과(또는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기 때문.. 더보기 비와 커피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은 기분도 울적하고 컨디션도 좋지않다. 그 이유는 날씨, 더 자세히 말하면 기압 때문이다. 날씨는 기후인자에 의해 결정이 된다. 이 기후인자 중에 수은주라고 하는것이 있는데, 이는 유리관에 수은을 넣어 그것의 높이로 압력을 표시하는 것으로, 수은 무게와 기압을 평형시켜 경계면으로부터의 수은주 높이로 기압을 표시한다. 수은주 760mm로 1표준 기압을 나타내고 평지의 기압은 보통 1기압이다. 비가오는 날은 맑은 날 보다 기압이 떨어지게 된다. 기압이 낮아지면 사람의 기분도 함께 기울고, 관절이나 신경통 증세가 심해지기도 한다. 기압은 기온이나 습도 등의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하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기압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압이 낮은 날은 맑은 날에 비해 향기가 진하게.. 더보기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