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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커피 사계절 중 마지막 계절, 동지에서 춘분까지를 천문학적으로 이르는 말 겨울. 겨울은 추위로 시작해서 추위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위(coldness)의 백과사전적 정의는 "인간이 외부에 열을 빼앗겨 체온과 기온 사이의 평형이 깨어졌을 때의 외계의 기상조건을 말하며 기온 ·바람 ·습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뭐...한마디로 외부 온도가 낮아 체온을 빼앗기는 상태라는 뜻이다. 추위를 피하는 방법 혹은 추위를 이기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체에 자극을 주어 체온을 유지(또는 상승) 시키고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면 추위를 이기는 최고의 자극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러한 자극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당연히 커피^^가 아닐까 한다. (커피로 먹고 사는 사람인지라~ㅎㅎ.. 더보기
식곤증은 낮잠과 커피로 극복하라 우리가 잠을 자는 이유는 신체활동으로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성장과 심신의 안정에 필요한 호르몬 등을 얻기 위해서이다. 사람의 신체는 잠에서 깨어난 후 7시간 이상이 지나면 에너지 고갈로 인해 졸음이 오게된다. 특히 아침을 일찍 시작해야 하는 현대인의 경우 점심식사 후인 오후 2시~3시 사이에 가장 졸음을 많이 느끼게 된다. 졸음이 가장 많이 오는 이 시간의 식곤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점심식사 후 잠깐의 낮잠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일본 노동성 산업의학종합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낮잠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15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15분 이상 낮잠을 자게되면 숙면에 빠져들어 오히려 잠이 깨지 않는 상태에 이르게 되어 효과가 반감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15분 언저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