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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배우기/커피 뉴스

커피존(Coffeezone)은 커피를 재배하는 지역이자 판매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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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존(Coffeezone)은 커피를 재배하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이 용어가 판매에도 적용 된다면?


커피문화 전화에 앞장서고 있는 더커피하우스(The Coffee House)에서는 도메인 www.coffeezone.net 을 이용해 고객이 주문 즉시 로스팅해서 배송하는 일명 '신선한 커피존'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온라인 원두 쇼핑몰들은 '선로스팅 후주문' 형태로 운영되는데 반해 커피존닷넷(www.coffeezone.net) 쇼핑몰은 고객이 상품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당일에 원두를 볶아 배송해 주는 형태이다. 택배 마감시간은 오후 17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당일 주문해서 볶아진 원두를 이르면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커피하우스(The Coffee House) 황호림 대표는 '물품 주문 후 받아보기 까지 1~2일 정도가 소요되는 우리나라 택배 시스템에서 힌트를 얻어 당일주문, 당일로스팅 방법을 착안하게 되었다' 며 '커피원두는 방금 볶은것 보다는 볶은지 2일 정도가 지나야 맛과 향이 안정되기 때문에 주문 후 택배를 받았을 때가 가장 맛과 향이 좋은 시점이 된다'고 쇼핑몰 오픈 취지를 설명했다.


아직은 커피존닷넷(www.coffeezone.net)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찾는 고객수는 많지 않지만 구입해본 고객들은 100% 재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인을 소개해 함께 회원으로 가입하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SNS상의 제 친구(지인)들이 구매해 주는 경우가 많고, 원두를 한번 받아 본 고객들은 다른데서 구입한 원두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 향과 품질에 매료되기 때문' 이라고 황대표는 말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더커피하우스 황호림 대표(www.facebook.com/coffeecurator1)와 친구맺기를 하고 주문하면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한다고 하는데 이 지면에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겠다. 믿고 마실만한 진정한 커피의 맛을 찾고 있었다면 황호림 대표와 친구가 되어 직접물어 보시길......


/ Coffee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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