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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칼럼니스트

커피의 풍미(Flavor)란 무엇인가?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의 월간 커피앤티 칼럼을 이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은 인사동에 위치한 옥탑방 커피선생으로 유명하며, The Coffee House 대표와 Coffee Curator Academe 원장을 겸하고 있다. 커피선생 황호림은 2013년 4월호 부터 월간 커피앤티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도대체 풍미(Flavor)가 뭐에요? 커피수업을 3개월 이상 진행한 한 제자의 질문이다. 커피 공부를 하고 있지만 풍미의 개념이 아직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분들이 많다. 풍미란 커피, 더 나아가 식품이 주는 종합적인 감각으로 맛, 향, 통각, 촉각, 따뜻함, 차가움 등 식품을 섭취했을때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각을 말한다. 흔히 커피의 풍미를 말할때 통각과 촉각, 온냉각을 생략하는 경우가 .. 더보기
커피배우기 옥탑방 커피교실 안내 ​커피배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커피교육의 메카 커피선생 옥탑방에서 진행중인 ​커피배우기 프로그램을 안내 합니다. 옥탑방 ​커피배우기 커피교실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커피배우기 주간반은 주 2회, 야간반은 주 1회 수업이 진행 됩니다. 1. 핸드드립(Hand Drip)▶주간반: 월~목 11시, 2시, 4시 중 선택가능, 주2회 수업▶야간반: 매월 첫째주 목요일 19시 강의 오픈, 매주 목요일 19시 수업 진행▶특징: 핸드드립 기술 5가지를 배우는 과정, 정해진 수업시간이 지났어도 기술이 완성되지 않으면 될 때까지 수업 ​ 2. 커피감별(Coffee Cupper)▶주간반: 월~목 11시, 14시, 16시 중 선택가능, 주 2회 수업▶야간반: 핸드드립 과정 이수 후 커피감별 수업, 매주.. 더보기
커피공부는 커피배우기 좋은 시설에서 최근 ​​커피배우기와 커피공부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커피를 기호식품으로 즐기는 차원을 넘어 매일 한 두잔 정도는 마셔야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습관성 음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커피공부는 ​커피배우기 좋은 전문시설에서 하는것이 좋다. 서울 인사동 한복판에 ​​커피배우기와 커피공부에 적합한 시설과 ​커피배우기 좋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곳이 있어 소개해 본다. ​ 종로구 인사동길을 걷다 보면 자그마한 인사동네거리가 나온다. 중앙치과가 있는 건물 5층 옥탑방에는 오래된 커피교실이 하나 있는데, 일명 '커피선생 옥탑방'이라 불리는 곳이다. 6년여 전부터 ​​​커피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커피공부를 가르치기 시작한 옥탑방 ​커피교실은 커피를 조금 안다는 사람은 한번이상 거쳐간 곳이다. ​.. 더보기
커피배우기 교실 ​커피배우기의 원조를 찾는다면 인사동 ​커피배우기 교실로 유명한 '​커피선생 옥탑방'에 한번 들러 보시길 바란다. 우리나라에 처음 전문 ​커피배우기 교실을 연 옥탑방 커피선생 황호림 대표의 ​커피배우기 교실은 인사동 네거리에 위치해 있다.​ 커피선생 옥탑방의 ​커피배우기 교실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 1. 핸드드립 ​커피배우기커피선생 옥탑방의 핸드드립 ​커피배우기 교실은 다른 학원에서는 배울수 없는 기술을 가르쳐 주기로 유명하다. 일반 ​커피배우기 학원의 경우 드립기술은 한두가지 정도만 가르치고 도구 위주의 핸드드립 ​커피배우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반면 옥탑방 커피선생은 다섯가지 기본 기술을 먼저 배우고 도구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옥탑방에서 핸드드립 ​커피배우기 과정을 마친 사람중에 남들에..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커피재배 가능할까? 커피는 열대 혹은 아열대성 기후에서 재배되는 작물이다. 커피재배 조건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커피재배 지역은 평균기온 15​​​​도~20도, 습도는 60~75%, 강우량은 1,400~2,500mm, 일조량은 연간 2,200~2,400시간 정도가 되어야 한다. ​ 커피재배는 위 조건에 부합하는 기후와 토양을 가진 나라에서만 가능하다. 커피재배 지역은 주로 적도를 중심으로 북위 25도, 남위 25도에 걸쳐 있어 이 지역을 'Coffee Zone' 또는 'Coffee Belt'라 부른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지금은 북위 27도선까지 커피재배 지역이 확장되는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는 북반구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커피재배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 우리나라에서 커피재배를 하기 위해서는 비닐하우.. 더보기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주간동아에 칼럼 기고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대표가 주간동아 959호에 '커피마시면 기억력 좋아져...왜?'라는 제목으로 커피칼럼을 연재했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대표는 이 글에서 커피를 마시고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현상과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논문을 인용해 분석했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대표는 '그리운마음 커피한잔', '커피학 개론','카페음료마스터'를 저술 했으며, 현재 The Coffee House 대표와 '서울 커피앤티 페어' 심사위원, KOFA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대표는 또한 Coffee Curator 제도를 만든것으로 유명한데, 커피큐레이터는 핸드드립, 커피감별, 에스프레소 메뉴, 로스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마스터 하여 커피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보기
커피배우기는 또 다른 인생의 시작 커피배우기는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다. 생계와 자식들 뒷바라지를 위해 돈벌이에 급급했던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인생의 제2막을 풍요롭게 지내고자 커피배우기에 나섰다. 커피배우기 좋은 장소와 커피배우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은 관심을 갖고 찾지 않은한 여간해서는 찾아보기 힙들다. 평생교육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 공공기관의 평생교육관, 문화센터, 사설학원, 주민자치센터 등 커피배우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단기간에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커피배우기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구청이나 거주동의 자치센터에서 커피배우기 과정을 운영하는 지역주민이라면 약간의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면 손쉽게 커피배움의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국가에서 계좌제 학비도 지원해 주니 금상첨화라 할 .. 더보기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의 커피앤티 칼럼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의 월간 커피앤티 칼럼을 이 지면을 통해 소개 한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은 옥탑방 커피선생으로 유명하며 The Coffee House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은 2013년 4월호 부터 월간 커피앤티에 칼럼을 계속 기고하고 있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의 2013년 4월 칼럼은 “상생(相生)은 사라지고 공멸(共滅)만···” 카페들의 한숨 이라는 제목이다. 커피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분석한 칼럼으로 카페창업을 염두해 둔 사람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아래 전문을 싣는다. “상생(相生)은 사라지고 공멸(共滅)만···” 카페들의 한숨최근 5년간 한국의 커피 시장은 끓어 오르는 용광로처럼 열기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커피는 이제 생활의 필수 기호식품에서 습.. 더보기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의 커피앤티 칼럼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의 월간 커피앤티 칼럼을 이 지면을 통해 소개 한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은 옥탑방 커피선생으로 유명하며 The Coffee House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은 2013년 4월호 부터 월간 커피앤티에 칼럼을 계속 기고하고 있다. 커피칼럼니스트 황호림 선생의 2013년 6월 칼럼은 '커피교육 이대로 좋은가?' 이다. 커피교육 시장의 현실에 대해 분석하고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아래 전문을 소개한다. 커피교육 이대로 좋은가? 커피교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리스타 자격교육이다. 2005년부터 누적된 바리스타 자격증 응시인원은 이미 20만 명을 넘어섰고,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 또한 11만 명을 웃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바리스타 민간.. 더보기
커피재배시 가뭄으로 인한 피해는? 2014년 커피재배 시장의 화두는 브라질 가뭄이었다. 꽃이 한창피고 열매가 맺어갈 시기에 때아닌 가뭄이 발생해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져 버렸다. 커피재배에 있어서 가뭄은 심각한 피해를 입니다. 커피재배지는 대부분 물이 많은 지역인데 가뭄이 들면 생산량 저하 뿐만이 아니라 커피나무가 고사할 수도 있다. 커피재배시 가뭄으로 인한 피해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살펴보자. 커피재배지에서 적정량이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이 발생했을 경우 일반적인 피해는 다음과 같다. 1. 나무가 고사한다.커피나무는 싹을 틔워 3년 정도가 지나면 열매를 맺어 생산이 가능한 나무다. 커피나무의 경제적 수명은 20~30년 정도로 15년 전후가 커피생산이 가장 많은 시기다. 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가뭄이 들면 열매는 고사하고 나무 자체가 죽어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