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를 많이 마시고 즐겼던 위인들 “천번의 키스 보다도 달콤하고, 맛좋은 와인 보다도 부드러워. 누구든지 나를 원하거든 저에게 커피를 주세요!“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에 나오는 대사다. 당시 독일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커피에 무거운 세금을 매기고 심하게 단속해 국민들이 커피를 마시지 못하도록 했다. 커피 칸타타는 이런 상황을 풍자해 피칸더가 작사하고 바흐가 작곡해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커피와 관련된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 중에서 가 가장 유명한 작품인데, 이 그림에 나오는 프랑스 아를르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는 아직도 온화한 불빛으로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고흐는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도 했지만 ‘압생트‘라는 싸구려 술을 즐겨 마셨다. 이 술에는 ’투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는데 환각과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