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메뉴] 홍차의 등급

커피전문점 창업 시 메뉴 구성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홍차의 종류와 맛에 대해 설명했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홍차의 등급에 대해 알아보자.

 

홍차의 등급 구분은 크게 아래 네가지로 나뉜다.

1. 잎 통째로 만든 차의 등급(Whole Leaf Grade)

2. 잎 통째로 만든 다즐링 차의 등급(Whole Leaf Darjeeling Grade)

3. 잎을 잘게 부셔서 만든 등급(Broken Leaf Grade)

4. 티백 등급(Tea Bag Grade)

 

위에서 제시한 등급을 하나씩 살펴보자.

 

<찻 잎을 구분하는 등급>

위의 그림은 홍차나무의 찻 잎을 등급별로 구분한 것이다.

이 그림을 염두해 두고 아래 홍차의 등급 구분을 이해하기 바란다.

1. 잎 통째로 만든 차의 등급(Whole Leaf Grade)

 - 대부분 Straight Tea, Rare/Loose Tea라 불리는 통잎 홍차

 

2. 잎 통째로 만든 다즐링 차의 등급(Whole Leaf Darjeeling Grade)

 - 다즐링 지방에서 생산되는 통잎 차의 등급

 

3. 잎을 잘게 부셔서 만든 등급(Broken Leaf Grade)

 - Orange Pekoe 등급을 분쇄한 차, 분쇄된 찻 잎의 크기를 순서대로 나타냄

 

4. 티백 등급(Tea Bag Grade)

 - 티백은 대부분Broken 등급 중에서도 더 잘게 분쇄된 것을 사용

 

이해가 되시는지?

홍차의 등급을 위와 같이 정확하게 구분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좀체 이해하기 힘들다.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것이다.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