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칼럼니스트

꽃과 그대

커피선생 황호림 2012. 7.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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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그대


활짝 핀 꽃 송이

그대 인듯 반가옵고


꽃 떨어진 아쉬움

그대 간듯 그리웁다.


계절이 다시 오면

꽃은 새로 피겠지만


추억을 회상해도

떠난 그대 오질 않네...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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